비스티 보이즈의 대변인은 5일 “음악가, 래퍼, 사회운동가, 감독인 애덤 요크가 오늘 고향 뉴욕에서 숨졌다”고 밝혔다.
요크는 지난 2009년 침샘암 진단을 받고 투병해왔다. 병세가 호전되는 듯 했으나 결국 완쾌하지 못했다.
비스티 보이즈는 1
지난달 14일에는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당시 요크는 병세가 좋지 않아 행사에 참석하지 못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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