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에 사회를 맡은 김정근 아나운서가 식장으로 들어서고있다.
MBC 아나운서국 1년차 선후배 사이인 문지애 아나운서와 전종환 기자는 지난해 10월 4년간의 교제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이날 결혼식은 두 사람의 절친한 동료인 김정근
한편, 차분하고 경건한 진행을 원하는 두 사람의 바람대로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이현지 기자/mksport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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