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6월14일 내한 공식 기자간담회를 열고 15일에는 전세계 최초로 영화가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와 레드카펫 행사를 갖는다.
수입·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4일 “이번 행사는 한국에서 첫 공개되는 자리”라며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한 이병헌의 달라진 위상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배우와 제작진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로 기대감을 증폭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지아이 조2’는 인류를 위협하는 악당 ‘자르탄’의 음모에 맞서는 최강 전투부대 ‘지아이 조’의 대결을 담았다. 존 추 감독이 연출한 영화는 브루스 윌리스, 드웨
한편 최근 이병헌은 국내 언론매체와 만나 ‘지.아이.조2’를 소개했고, 일본에서도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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