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천정환 기자] 배우 이승연의 대한사회복지회 홍보대사 위촉식이 5월 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대한사회복지회에서 열렸다.
이승연은 2010년부터 대한사회복지회의 입양대상아동, 장애아동뿐 아니라 미혼모 아기들의 돌파티를 지원해 줬다. 그 외에도 기부금 모금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최근 입양대상 아동의 간병비 마련을 위해 소장품을 기증하는 등 다양한 후원활동을 펼쳤다.
현재 이승연은 tvN '슈퍼디바'의 진행과 JTBC 드라마 '해피엔딩'에 홍애란 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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