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넥스트의 드러머 김단이 연락이 끊어진 지 4일째에 접어들었습니다.
김단의 행적이 묘연한 가운데, 그의 가족들은 현재 경찰에 실종자 신고를 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어 3일 트위터에는 김단이 실종 됐다는글이 급속히 퍼지면서 드러머 남궁연 역시 “행적이 묘연해졌다. 보신 분들 연락바란다”는 글을 게시했습니다.
김단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끝까지 미련한 놈들. 잘들 살아"라는 글을 남겼고 1일에는 "그래. 그래도 내가
김단을 걱정하는 글이 지속해서 게시되자, 김단은 "또 글 남겨서 추접스러 보일까 망설였다만 설령 내가 추접스럽다 해도 고마운 마음은 표현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사진= 김단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