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게시판에 지난달 26일 열린 ‘2012 백상예술대상’의 중계방송 캡처사진이 올라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초대가수로 시상식에 참석한 정용하는 절친한 배우 박신혜의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무대에 올랐다. 이때 정용화는 박신혜 옆에 있던 MC 이휘재와 순간적으로 나란히 섰다.
여러 포털사이트에 게재된 프로필에 따르면 정용화와 이휘재의 키는 180cm. 하지만 방송에서 이들의 모습은 같은 키라고 보기에 차이가 커 둘 중 한 사람이 키
이와 관련해 팬들은 “정용화가 키를 속인 게 아니냐, 아무리 봐도 180cm로는 안 보인다.” “이휘재가 굽이 높은 구두를 신은 건 아닐까.” “화면 각도 상 다르게 보이는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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