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스미스는 오는 7일 영화 ‘맨인블랙3’ 홍보차 내한, 세계 최초 월드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가 예정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원더걸스와 특별한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 윌 스미스와 원더걸스는 팬들과 만나는 것은 물론 조쉬 브롤린, 베리 소넨필드 감독과 다같이 무대에 오른다.
원더걸스는 이미 지난 3월 31일(현지시각) 미국 LA에서 열린 ‘2012 니켈로디언 키즈 초이스 어워드(Kids' Choice Awards)’에서 윌 스미스와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평소에도 윌 스미스와 ‘맨 인 블랙’ 시리즈의 팬임을 자처해왔던 원더걸스는 다시 그를 만나는 것에 대해
영화 ‘맨 인 블랙3’는 파트너 케이(토미 리 존스 분)가 사라지는 최악의 상황에 봉착한 제이(윌 스미스 분)가 비밀을 풀기 위해 과거로 돌아가서 펼치는 이야기로 5월 24일 전 세계에서 동시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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