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일본 네티즌에게 "라면은 뚜껑에 덜어 먹어야 제 맛"

티아라 효민이 일본 네티즌들에게 일침을 가했습니다.

효민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라면은 뚜껑에 덜어 먹어야 제맛입니다. 그리고 뚜껑은 냄비와 똑같이 깨끗이 설거지하겠지요. 아! 양은냄비에 라면 끓여 먹고 싶다”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효민이 이같은 글을 남긴 이유는 티아라 멤버 지연이 출연한 일본 광고를 두고 일본 네티즌 사이에서 벌어진 논란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고 속 지연은 냄비 뚜껑에 라면을 덜어 먹었고 이를 본 일본 네티즌들이 ‘더럽다’, ‘이해할 수 없는 한국인’, ‘저 뚜껑 설거지는 하려나?’ 등의 악의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효민의 일침을 접한 네티즌들은 ‘효민 멋있다’, ‘라면 뚜껑이 뭐 어때서’, ‘나도 라면 먹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효민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