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 "아무리 벌어도 최시원 원래 가진 돈 보다 적어"

슈퍼주니어 멤버 중 가장 수입이 높은 멤버는 최시원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특과 은혁은 1일 한 프로그램에서 “작년 슈퍼주니어 수입 1위는 최시원이었다”고 공개했습니다.

이어 이특은 “TV 프로그램 8개와 라디오 DJ, 콘서트, 광고까지 하며 이번에는 수입 1등을 할 수 있겠구나 싶었는데 결국 1등을 하지 못했다”며 “최시원이 태국, 중국, 대만 등 해외에서 찍는 광고가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은혁은 “우리가 아무리 벌어도 최시원이 원래 가진 돈보다 적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최시원은 부잣집 도련님이었네’, ‘프로그램 8개를 해도 최시원을 못이기다니’, ‘역시 광고가 최고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