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성주가 아내와 1년간 각방을 쓴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김성주는 최근 한 프로그램에서 “분만과정을 보고 트라우마가 생겨 1년간 각방을 썼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가족 참관 분만이 드라마나 영화에서 감동적으로 그려지기에 애틋한 추억의 순간이 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굳이 남편이 아내가 출산하는 그 순간을 지켜보
이에 아내 진수정은 “당시 새벽 라디오 방송 때문에 일찍 출근하는 남편을 배려해 출산 후 1년간 각방을 썼다”고 설명했지만 김성주의 각방 이유는 아내와 달라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김성주-진수정 부부는 슬하에 2남을 두고 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