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Mnet '비틀즈 코드2' 녹화에서 김동완은 자신의 연애관을 밝히며 "오랜 시간 신중하게 생각한 뒤 연애를 시작한다"고 말했다. 특히 "친구처럼 지내다가 자연스럽게 연인이 되는 편이다"며, "늦어도 내년에는 결혼을 하고 싶다"고 깜짝 발언을 했다. 하지만 김동완을 현재 만나고 있는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혜성 역시 5일 방송되는 JTBC '신화방송'에서 “부모님이 5명 이상 낳으라고 하셨다”고 말하며 “너무 많다고 생각했는데 재밌을 것 같다. 힘닿는 데까지 낳겠다”며 결혼과 아이 욕심을 드러냈고 전진 또한 어떤 아빠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내 아버지처럼 친구 같은 아빠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신화는 막내 앤디가 32세지만 현재까지 아무도 결혼을 하지 않은 상태. 신화 멤버 중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연인이 있거나 결혼 계획이 구체적으로 발표된 멤버는 아무도 없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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