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의 새 월화드라마 '굿바이 마눌'(연출: 김평중/ 출연: 류시원, 홍수현, 박지윤, 데니안, 이연경, 줄리엔 강, 김민수)제작발표회가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라마다 서울 호텔에서 열렸다.
배우 류시원이 굿바이 마눌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월화드라마 '굿바이 마눌'은 첫사랑과 로맨스를 꿈꾸며 겁 없이 아내에게 이별을 선언하는 철부지 남편 차승혁(류시원)과 그런 남편의 고삐를 쥐고 있으면서도 철부지 길
들이기에 지쳐있는 똑똑한 아내 강선아(홍수현), 차승혁을 팜므파탈 매력으로 흔들어놓는 첫사랑 오향기(박지윤)의 스토리로 주축을 이룬 로맨틱 코미디극으로 오는 5월 7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임한별 기자 / mksport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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