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누드사진 유출 이후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스칼렛 요한슨은 잡지 미국판 보그에서 “내 사생활이 담긴 이메일을 해킹 당한 이후 피해망상이 생겼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외식을 하러 나갈 때도 내 사진을 사람들이 봤다고 생각하면…”이라며 말을 흐린 뒤 “정말 끔찍하다. 어떤 기분일지 아마 상상도 못할 거다”고 말했습니다.
스칼렛 요한슨은 “이메일이 해킹 당
앞서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해 9월, 전 남편인 영화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찍은 사적인 사진을 보관하고 있던 이메일을 해킹당해 곤욕을 치른 적이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