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일 방송된 ‘적도의 남자’의 시청률은 14.7%(전국기준)를 기록, 지난 26일 방송분이 올린 15.2%보다 0.5%포인트 하락했다.
하락세에도 불구 ‘적도의 남자’가 수목극 1위 자리를 거뜬히 고수한 반면 동시간대 방송된 MBC ‘더킹 투하츠’는 11.3%를, SBS ‘옥탑방 왕세자’는 10.2%를 각각 기록하며 2위 자리를 둔 열띤 경합을 펼쳤다.
한편, 이날 ‘적도의 남자’ 에서는 수미(임정은)가 장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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