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정유미는 매끈한 각선미를 위해 집에서도 간단히 할 수 있는 스트레칭을 직접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정유미는 매트 위에 옆으로 엎드려 한쪽 팔을 90도로 구부린 후 다리를 위 아래로 오르 내리기를 반복했다. 정유미는 “3초간 다리를 든 상태를 유지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정유미는 앞과 같은 방법으로 다리를 든 후 앞, 위, 뒤로 반 원을 그리는 응용동작 또한 소개했다.
정유미는 “간단한 스트레칭을 통해 허벅지, 엉덩이, 옆구리 라인이 잡힌다”며 “복부에도 충분한 운동 효과를 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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