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KBS ‘스타인생극장’에 출연한 이승환이 수집 중인 다양한 종류의 안경을 공개했다.
오랜시간 모아온 각양각색의 안경을 선보이던 이승환은 만화영화 ‘짱구는 못말려’의 액션가면을 연상시키는 썬그라스를 직접 쓰기도 했다.
그는 “카리스마 있으라고 쓴 건데 주변에서 웃기다고 하더라고요”라며 투정을 부린 뒤 연
이외에도 이승환은 본인 공연 의상 뿐만 아니라 밴드 멤버들의 의상까지 직접 챙기는 등 코디 역할까지 해내는 섬세한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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