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이상형 카야 스코델라리오의 백허그에 긴장?[화보]

배우 김수현(24)이 영국 배우 카야 스코델라리오(19)와 주얼리 화보를 찍었다.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 측은 2일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해당 화보는 당일 강남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촬영 컷으로, 화보 속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김수현을 뒤에서 끌어안은 다정한 모습이다.
두 사람의 만남은 특별했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스타덤에 오른 김수현이 카야 스코델라리오를 이상형으로 꼽았었기 때문. 제이에스티나는 전략적으로 두 사람을 모델로 캐스팅, 화제를 모았다.
김수현과 카야 스코델라리오의 화보는 이달 말부터 전국 제이에스티나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배우 겸 패션모델로 영국 드라마 '스킨스', 할리우드 영화 '타이탄' 등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영국 내에서는 제 2의 엠마 왓슨으로 주목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