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은 3일 오후 1시부터 30분간 인터넷 방송 '원순씨의 서울이야기 시즌2' 3회에 출연한다. 이번 방송은 서울시 자치구 방송 DJ 특집으로 김희철은 성동구 인터넷방송국 '김희철의 성동 카페(cafe)' DJ 자격으로 참여하게 되는 것.
서울시청은 "이번 방송은 자치구 라이브 방송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과정에서의 에피소드와 시민과의 진솔한 소통을 위해 주민 참여형 마을 공동체 방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고 김희철의 섭외 배경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김희철 뿐 아니라 마포FM의 송덕호 DJ도 함께한다.
한편 김희철은 지난 해 9월 부터 공익근무요원으로 서울 성동구청에서 복무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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