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이 홍콩 톱스타 왕조현과 닮은꼴 미모로 화제다.
한지민은 영화 '천녀유혼', '동방불패', '시티헌터' 등의 히로인 왕조현의 17세 당시 모습과 닮은꼴 외모의 사진으로 2일 오후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각종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는 왕조현의 데뷔 때 모습과 한지민의 현재 모습을 비교해 놓은 닮은꼴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왕조현의 17살이 지금의 한지민?" "한지민 피부 대박" "왕조현, 한지민 둘 다 청순하기도 하고 섹시하기도 하다" "왕조현, 한지민뿐 아니라 박은혜와도 많이 닮았다" 등의 반응을 내놨다.
현재 한지민은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박하 역으로 열연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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