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새로운 싱글 '선 앤 스타(Sun & Star, feat.임정희)를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한 주석은 공연기획자로 변신, 자신과 친분이 두터운 국내 최정상급 힙합뮤지션들을 모두 한자리에 모았다.
주석이 주최하는 '더 파인스트 스테이지'(The Finest Stage Vol.1)은 주석 본인을 비롯해 버벌진트, 가리온, 바스타즈 등 국내 최고의 힙합 아티스트가 출연, 대형 힙합 페스티벌 못지 않은 라인업을 자랑한다.
주석은 한국 힙합 1세대 가수로 2000년 '온리 더 스트롱 서바이브(Only The Strong Survive)' 앨범으로 데뷔해 지금까지도 한국 힙합의 자존심이라고 불릴 정도로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인물이다.
한편 이번 공연은 5월 20일 오후 5시부터 홍대 V-홀에서 열리며 힙합 전문사이트 힙합플레야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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