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MBN 수목드라마 '수상한 가족'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출연배우 임호(왼쪽부터)와 한고은, 김성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복남매의 운명적 사랑을 통해 따뜻하고 유쾌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줄 드라마 '수상한 가족'은 9일 수요일 8시 45분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영국 기자 sumur@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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