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브루클린 지역에서 소규모 공연을 위주로 음악활동을 펼치며 독자적인 음악 활동을 벌여온 희영은 3일 정규 1집 '4 Luv'를 발매하고 딱 한 달간 국내 활동을 벌인다. 이번 앨범에서 희영은 포크 팝의 정석을 보여줄 예정이다.
희영은 지난해 4월 발매한 첫 EP 앨범이 네이버 이주의 앨범으로 선정되는 등 실력을 인정받은 뮤지션으로, 한 달간의 국내 활동을 위해 홍대 카페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하기도 했다.
또 최근 홍대 상상마당에서 열린 'Save the air green concert with 옥상달빛, 라이너스 담요'의 무대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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