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뒤늦게 깨달은 아버지에 대한 사랑과 감사를 절절하게 고백한 발라드 곡이다.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발표되는 이 곡은 아버지의 묵직한 발걸음과 뒷모습에 북받쳐 오르는 감정을 섬세하게 묘사했다.
비투비의 디지털 싱글 ‘아버지’는 가요가 표현하는 감성 영역의 가장 큰 테마인 ‘사랑’을 보편적인 가족애로 확장했다. 또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틱한 가사에 호소력 짙은 감성 보컬로 애절함을 더했다.
소속사 측은 "'아버지'를 통해 탄탄한 가창력과 특유의 감성이 녹아든 성숙한 발라드로 다양한 스펙트럼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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