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컴백 `5월 가요계 여풍 가세`

포미닛, 씨스타, 소녀시대 태티서, 아이비, 아이유 등이 동시에 활동하는 5월 가요계에 걸그룹 에이핑크(A PINK)가 합류한다.
에이핑크는 오늘 9일, 첫 번째 정규 앨범 ‘UNE ANNEE’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에이핑크는 지난해 4월 데뷔 앨범 ’세븐 스프링스 오브 에이핑크(Seven Springs of A PINK)’를 발매했다. 지난해 MAMA, 골든디스크, 서울 가요대상 등 주요 음악 시상식 신인상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으며 2011년 최고의 신인으로 등극했다.
에이핑크의 첫 번째 정규앨범 ‘UNE ANNEE’는 총 9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타이틀곡 ‘허쉬(HUSH)'를 비롯하여 지난 4월 19일 데뷔 1년을 맞아 선공개 한 팬들에 대한 감사를 담은 '4월 19일',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구성되어 한층 성장한 새로운 에이핑크를 만나보게 될 앨범으로 팬들의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에이핑크의 첫 번째 정규 앨범에는 최고의 프로듀서인 신사동 호랭이, 슈퍼창따이, 김건우 작곡가와 라도, 휴우, 범이 낭이 등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프로듀서들이 참여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