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애플은 최근 '새드니스(SADNESS)' 앨범 활동을 종료하고 5월 11일 홍대 사운드홀릭시티 공연을 시작으로 18일 대구, 19일 부산 라이브 공연에 이어 6월 23일에는 첫 단독콘서트를 일본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바쁜 연습스케줄에 레드애플의 멤버 한별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하루 두 시간 자서 떡실신ㅋㅋ' 이라는 내용으로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레드애플 멤버들은 각자가 맡은 악기에 깔린 채 지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마치 라이브 무대에서 선사할 사운드에 눌린듯한 사진을 접한 팬들은 “오빠들은 할 수 있다!”, “이봐요! 저 멋진 남자 좀 봐요!”, “피곤하죠ㅜㅜ”등의 멘션을 보내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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