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비가 응급실에 갔던 일화를 밝혔습니다.
27일 오전 한 매체는 ‘가수 아이비가 앨범 재킷 사진 촬영 전날 좀 더 날씬하게 보이기 위해 변비약 3알을 먹었다가 응급실 신세를 졌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
이어 “배가 너무 아파 꼼짝도 못하고 지인들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마침 그날이 4월 1일 만우절이라 거짓말인 줄 알고 아무도 도와주지 않더라”며 웃지 못할 일화를 공개했다고 전했습니다.
매체는 아이비는 결국 응급실에 실려가 링거까지 맞았고 그 후 무사히 앨범 재킷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