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준은 “연습생 시절, 정용화가 후배로 들어왔다”며 “처음 용화는 사투리도 심하고 서울 사람들의 생활을 무척 궁금해 했다”고 당시 정용화의 촌스러웠던 데뷔 전 모습을 폭로했다.
이준의 말에 따르면 그는 정용화에게 서울 사람들의 생활을 가르쳐 주기 위해 오전에는 헬스장에서 동네 아주머니들과 시간을 보냈으며, 오후에는 화장품 가게에서 서로에게 향수를 뿌려주며 시간을 보냈다.
특히 그는 과거를 회상하며 “당시 내가 정용화보다 여자들
또 이날 이준과 정용화의 훈훈한 과거사진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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