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범수 `1대100` 하차, 후임은 한석준‥어디갔다 왔나 했더니

KBS 2TV '1대100'에서 손범수가 하차하고 새로운 MC로 한석준 아나운서가 투입된다.
1일 KBS에 따르면 KBS 2TV '1대100'에 1일 방송 분 부터 한석준 아나운서가 MC로 프로그램을 이끌 소개된다.
한석준 아니운서는 지난 2010년 12월 '생생정보통'에서 하차한 뒤 한동안 방송에서 모습을 볼수 없었다. 그는 지난 1년여간 연수프로그램을 통해 중국에 다녀왔던 것.
한석준은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생생정보통', '우리말 겨루기', '연예가 중계'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진행한 경력이 있다.
한편 이날 '1대100'에서는 KBS 2TV '적도의 남자'에 출연 중인 배우 이원종을 비롯해 DJ DOC 김창렬 등이 상금 5천만원을 놓고 100명의 도전자와 경쟁을 펼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