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SBS 측 관계자에 따르면 아쉽게 ‘서바이벌 오디션-K팝스타’ 톱2 문턱에서 탈락한 백아연은 우승자 박지민, 준우승자 이하이와 함께 ‘강심장’에 출연해 후일담을 전한다.
이들은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하게 된 계기와 프로그램 전 과정 및 소감을 솔직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특히 9세 때 난치병을 극복한 백아연은 생방송 무대에서 기복 없는 모습을 보이며 ‘강철심장’이라는 별명을 얻고 팬들의 사랑을 받은 인물. 박상혁 PD는 “‘K팝스타’를 향한 관심도 높았고, 백아연 뿐 아니라 출연자 모두 드라마틱한 과정을 겪었던 친구들이라 많은 이야기를 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섭외 이유를 전했다.
이들
3일 녹화, 8일 방송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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