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우는 1일 밤 방송하는 SBS '강심장'에서 "중국 유학시절에 미스코리아 중국지역 예선전에 참가해 진으로 뽑혔다"고 밝혔다. 한지우는 "그 당시 유학생이라 돈이 없어 8천원 짜리 비키니로 미스코리아에 참가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한지우는 슈퍼주니어의 '쏘리쏘리'를 중국어로 개사해 불러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한지우 외에도 아이비, 오윤아, 박경림, 티파니, 이준, 이현진 김나영, 선우, 아나운서 김환 등이 출연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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