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지난 8일 공개된 엑소 엠의 타이를 곡 ‘마마’는 29일, 베이징TV 등 중국 전역 9개 방송사를 통해 방영되는 음악 차트 프로그램 ‘음악풍운방’의 중국 음악 부문에서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중국에서 활동 중인 엑소 엠은 SM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신인으로 국내의 엑소 케이(EXO-K)와 동시에 같은 곡으로 데뷔한 팀이다. 똑같은 곡으로 동시에 활동하고 있어 두 팀의 자국내 성적 비교에 관심이 몰렸다.
한편 엑소 엠의 ‘마마’ 뮤직비디오는 중국 음악 동영상 전문사이트 ‘인위에타이’의 중국 뮤직비디오 부문에서 일간 차트(30일) 1위는 물론 주간 차트(4월 2일~29일)에서도 4주 연속 정상에 오르는 큰 사랑을 받고 잇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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