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소속사 플레디스는 1일 "4월 27일을 시작으로 진행했던 애프터스쿨의 일본 첫 단독 라이브 투어 콘서트가 30일 오사카를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6월 17일 ‘도쿄 돔 시티 홀’에서 앵콜 콘서트를 예정하고 있다"며 "한국에서는 싱글 5집으로 6월 21일 컴백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유닛 등으로 꾸준한 활동을 펼쳐왔지만 온전히 전 멤버가 함께 하는 애프터스쿨 활동은 지난 해 4월 발표한 '샴푸'이후 1년 만이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지난 30일 일본 전국투어 마지막 공연을 유튜브로 생중계 했으며 실시간 최대 10만 접속수를 기록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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