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리포터` 민송아, `얼짱 경찰-소방관` 변신

KBS '연예가 중계'에 출연하며 '얼짱 리포터'로 유명세를 떨친 탤런트 민송아가 CF를 통해 '얼짱 경찰'로 변신한다.
민송아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독특한 콘셉트의 광고촬영. 경찰로 변신했어요! 어떻게 나올지 두근두근~ 어때요? 어울리나요?'라는 글과 함께 경찰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민송아는 경찰모자를 쓴 채 머리를 가지런히 묶고 단아한 스타일을 소화하며, 반듯한 여경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이어 민송아는 '2탄은 소방관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소방관 복을 입은 사진도 공개했다.
민송아는 2005년 SBS '잉글리시 매직스쿨'로 데뷔, KBS '연예가 중계' 리포터를 거쳐 KBS '스파이 명월' 등을 통해 탤런트로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며 지난해 10월 건설업에 종사하는 연상 사업가 이씨와 결혼한 이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