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TV에서 바람처럼 사라진 스타'를 소개하며 재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현재 재민이는 중학교 1학년에 재학 중으로 김태우 등 당시 함께 방송에 출연했던 god 멤버들과 전화 통화 등을 하며 간간히 안부를 주고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태우는 “군 제대 후 재민이 어머니와 통화를 했다. 어머니가 ‘재민이 바꿔줄까?’이라고 하는데 그 말이 정말 재미있었다. 재민이가 날 ‘형’이라고 부르니 느낌이 묘했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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