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에는 건물 입구를 지키는 근위병이 졸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아찔하게도 근위병은 자신이 들고 있는 총검 끝 가까이에 자신의 목을 가져다 댄 위험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눈을 감고 입을 벌린 채 졸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목이랑 딱 맞는 상황이네.” “잠 앞에 장사 없지...” “가서 깨워줘야 할 듯.” “일촉즉발의 상황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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