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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연습생들과 스트레칭 도중 연습생 선배 이준(이준 분)에게 도움을 받은, 보화는 이준이 자신의 등을 강하게 누르자 실수로 독한 냄새의 방귀를 내뿜는다.
보화는 댄스가수를 꿈꾸는 연습생답게 “붐 치키치키 뿜”이라며 비트박스로 상황을 모면한다. 1차 위기는 넘겼지만 2차 위기가 다가왔다. 다른 동작 도중 보화는 또 다시 방귀를 뀌게 된 것.
이에 이준은 보화가 민망해 할까봐 직접 비트박스로 재치를 보인다. 하지만 보화는 이미 크게 주눅이 든 상태. 그대로 연습실을 뛰쳐나가 치킨집으로 향한다.
결국 이준은 보화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그날 연습생들을 모아 보화의 치킨집에서 회식을 한다. 그리고 여전히 민망해하는 보화를 위해 국민(
보화는 이준의 배려에 감동해 눈물을 글썽였고 “그날 난 처음으로 알았다. 스승의 은혜”라는 내레이션이 흘러나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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