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천정환 기자] 영화 '돈의 맛(감독 임상수, 주연 김강우, 백윤식, 윤여정, 김효진)' 제작발표회가 30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임상수 감독과 배우 김강우, 백윤식, 윤여정, 김효진이 참석했다.
영화 '돈의 맛'은 대한민국을 돈으로 지배하는 재벌 백씨 집안의 안주인 금옥(윤여정)과 그녀의 남편 윤회장(백윤식), 백씨 집안의 은밀한 뒷일을 도맡는 비서 영작(김강우)과 그런 영작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는 백씨 딸 나미(김효진)의 얽히고 설킨 권력, 욕정, 집착의 관계를 다룬 작품이다. 첫 개봉은 5월 1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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