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엠'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등의 일상과 해외 투어 공연 모습 등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로 30일 오후 4시 서울 영등포 CGV에서 언론/배급 시사회를 갖고 같은 날 오후 7시 부터 쇼케이스를 진행하기로 했다. 하지만 행사 당일인 30일 오전 돌연 시사회 취소를 공지한 것.
제작사 측은 "새벽, 기술시사 후, 뉴욕 공연장면과 인터뷰 장면 등의 사운드 효과를 극대화 해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시사회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사회 후 열리기로 했던 쇼케이스는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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