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홍섭은 30일 오전 KBS 신관 근처 카페에서 열린 ‘탑밴드2’ 기자간담회에서 근황을 묻는 질문에 뜻밖의 질문을 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베이시스트 겸 음악 PD인 송홍섭은 “‘시나위’ 신대철의 친동생, 또 다른 동료와 함께 셋이서 밴드를 결성했다. 아직 구체적인 이름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탑밴드2’에서 만나 볼 수
1978년 사랑과 평화 1집 앨범인 ‘한동안 뜸 했었지’로 데뷔한 송홍섭은 박정현, 임재범 등 스타 가수들의 공연 음악감독을 맡았으며 한영애, 김현식, 봄여름가을겨울 앨범 의 프로듀싱으로 참여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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