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백화점은 29일 “5월 진행 예정인 ‘신세계 러브스 브리타니아’ 캠페인을 축하하기 위해 이완 맥그리거가 방한한다”고 밝혔다.
맥그리거는 1박2일간 한국에 머물며 신세계 백화점에서 주최하는 기자 간담회와 고객 사인회, ‘신세계 러브스 브리타니아’ 파티에 참석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브리타니아’는 영국의 라틴어식 표기다
한편 신세계 백화점은 60년대 이래 처음으로 남성 단독 모델로 이완 맥그리거를 선정하고 지난 3월부터
‘신세계 러브스 브리타니아’ 캠페인은 2011년 ‘제프쿤스 러브스 신세계’에 이은 브랜드 캠페인 2탄으로 영국의 다양한 아트, 패션, 리빙, 요리 등을 5월 한 달간 소개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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