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은 30일 오후 5시 부터 유튜브를 통해 오사카 난바 핫치 공연을 생중계한다. 3월 발매된 애프터스쿨의 첫 일본 정규앨범, '플레이걸즈'(PLAYGIRLZ)의 발매와 함께 진행된 라이브 공연으로 애프터스쿨의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다.
애프터스쿨은 직접 일본 공연장에 참석하지 못하지만 애프터스쿨을 사랑하고 응원해주는 팬들에 보답하기 위해 마지막 오사카 라이브 공연을 생중계하기로 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첫 콘서트이니만큼 꼭 가보고 싶었는데 이렇게라도 볼 수 있어서 다행이다”, “애프터스쿨의 콘서트 너무 기대된다!”, “매진이라 예매 못해서 슬펐는데 싹 가셨음!”이라며 생중계 소식에 기쁨을 표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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