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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된 ‘SBS 스페셜-하나의 꿈을 꾼 열개의 별 K팝스타’에서 생방송 무대를 앞두고 체중 조절을 결심한 박지민이 다이어트에 대한 스트레스를 담은 노래를 즉석에서 만들어 선보였다.
이날 박지민은 노랫말에 ‘초콜렛, 카레라이스, 바나나우유, 딸기우유’ 등 먹고 싶은 음식을 넣어 R&B 스타일의 슬프지만 웃긴 곡 ‘밥 먹고 싶어’를 완성해냈다. 이어 백아연의 피아노 연주에 맞춰 노래를 불렀다. 그녀는 ‘모든 걸 지금 먹고 싶지만 참고 있단 말이야’라며 자신의 장기인
개인 인터뷰에서 박지민은 “체중 조절도 해야하고, 늦게까지 연습해야하고, 부모님도 보지 못하는 등 한꺼번에 여러 고충이 생겨서 힘들다”며 최연소 참가자의 힘든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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