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밤 신봉선, 3단격파 성공 ‘유쾌상쾌통쾌 액션’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세정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3단 격파를 선보였다.
29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남심여심’에서 정준하, 오만석, 강동호, 이준, 천지, 정선희, 최송현, 은지가 출연해 남자들의 로망인 스턴트 액션에 도전했다.
이날 신봉선은 격파 훈련에서 힘찬 기합 소리와 함께 두 주먹으로 합판을 한 장씩 대파한 후 마무리 발차기까지 선보이며 3단 격파를 성공시켰다.
신봉선은 3단 격파 외에도 리액션 연습에서 실제 스턴트맨을 때려 넘어지게 만드는 등 열연을 펼쳤지만, 마지막 고공낙하에서 두려움에 눈물을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
신봉선의 3단격파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액션배우 못지 않은 실력에 놀랐다.” “3단 격파는 좋았는데 고공낙하에 왜 시간은 끌어서...” “신봉선한테 맞으면 아플 것 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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