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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재용(이희준 분)이 늦게 가게에 들러 잠들어 있는 이숙(조윤희 분)을 발견했다.
이날 이숙은 재용이 낙하산으로 레스토랑 점장이 됐다는 소문을 듣고 씩씩 거리며 가게 청소를 하다가 피곤에 쌓여 잠들고 만다. 재용은 엎드려 잠들어 있는 이숙을 보자 이상한 감정을 느끼고, 애써 자신의 마음을 부정하며 그녀를 깨운다.
잠에서 깨어난 이숙이 짐을 챙겨 퇴근하려하자 재용은 데려다주려한다. 하지만 이숙은 ‘쿨’하게 거절하고 집으로 향한다.
이숙이 떠난 후 재용은
이숙을 향한 재용의 마음이 드러나면서 향후 두 사람이 펼칠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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