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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양동근은 ‘히어로’ 제작발표회에서 키아누 리브스가 맡았던 네오 같은 역에 평소 관심이 많았음을 표현한 적도 있어 더욱 눈길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양동근은 마치 게임 속 주인공처럼 첫 번째 라운드에 도전한다.
셀 수 없이 많은 적들을 상대로 영화 ‘매트릭스 2’의 명장면 중 하나인 네오 대 스미스 요원들의 대결신을 연상시키는 듯한 화려한 액션을 펼치며 라운드를 클리어한다.
파이널 라운드에서도 날아오는 적들의 총알을 키아누 리브스 못지않은 유려한 몸놀림으로 피하는 동시에 닫히는 셔터 사이로 미끄러지듯 빠져나가며 탈출에 성공, 슈퍼히어로 다운 면모를 과시한다.
한편 오는 29일(일) 밤 11시에 방송될 ‘히어로’ 7화 ‘습격자들’에서는 전염병이 돌아도 돈이 없어 제대로 치료 받지 못하는 시민들을 구하기 위해 활약하는 양동근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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