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영은 26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린 ‘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가슴골을 드러낸 파격 노출 드레스로 화제를 모은 날 생애 첫 JIFF 방문 소감과 함께 고혹적인 사진을 올려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소영은 같은 날 자신의 트위터에 “소영이가 난생 처음으로 전주국제영화제에 다녀왔어요. 너무너무 기분 좋아서 레드카펫 밟기 전에 숙소에서 찰칵! 소영이 더 열심히 해서 내년에는 꼭! 홍보대사로 참여하고 싶어요! 유소영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관능적인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소영은 가슴라인이 돋보이는 레드 드레스를 입고 볼을 부풀린 채 청순하면서도 도발적인 표정을 짓고
지난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데뷔한 유소영은 드라마 ‘우리집 여자들’ ‘드림하이 2’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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