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가비엔제이가 컴백을 앞두고 멤버를 교체했습니다.
가비엔제이는 지난 해 소속사와 계약만료로 인해 전 멤버 장희영과 미스티가 소속사를 옮김에 따라 오디션을 통해 제니와 건지를 새로운 멤버로 영입했습니다.
새로운 멤버 제니는 장혜진과 SG워너비 콘서트에서 코러스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2PM우영과 같은 실용음악학원 출신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가비엔제이의 소속사는 “두 멤버 모두 음악적 실력에 비주얼까지 겸비한 멤버로 새로운 멤버들과 더불어 더욱 신선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멤버 교체를 한 가비엔제이는 오는 5월 새 앨범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