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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는 안무가 로버트 스테인바흐(Robert Steinbacher)에게 직접 안무를 받을 예정이다. 로버트 스테인바흐는 '바디아트'라는 운동법을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안무를 비스트에게 가르칠 전망이다.
비스트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자넷 잭슨 등 세계적 아티스트의 안무를 담당했던 안무가로부터 직접 바디아트 안무를 받게 되었다는 소식에 비스트 멤버들이 매우 기뻐하고 있다. 올 여름 비스트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다”고 전했다.
바디아트는 자연을 근간으로 한 동양적 사상의 요가 위에 필라테스, 스트레칭 등 다양한 형태의 운동방법을 접목시켜 새롭게 만든 보다 파워풀하고 유산소적인 운동 프로그램이다.
비스트가 로버트 스테인바흐에게 안무를 배우고 바디아트를 익히는 과정은 7월 DVD로 도 출시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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