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되는 '엠보코'에서는 우혜미, 유성은, 강미진, 하예나가 4인조 유닛 그룹이 결성,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
이들은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와 나미의 ‘영원한 친구’로 그동안 본인들의 오디션 개별 무대서는 보여줄 수 없었던 또 다른 매력으로 신나는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더욱이 R&B여신 유성은, 미친 가창력 강미진, 4차원 보컬 우혜미, 슈퍼디바 하예나 모두 추구하는 음악도 음색도 너무 다른 그녀들이기 때문에 과연 이들이 함께 보여줄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크다.
엠넷 보이스 코리아 측은 “전날 리허설을 진행했는데, 기대 이상이다. 4명 다 워낙 실력이 좋아 진짜 그룹을 결성해도 되겠더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오는 27일 오후 10시 50분 '엠보코'는 신승훈, 강타 코치팀의 세미 파이널 진출권을 두고 벌이는 라이브쇼가 펼쳐지며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아트홀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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