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주현 기자]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Mnet '엠카운트다운 헬로 재팬-엠카운트다운 원 아시아 투어 2012' 공연을 마친 씨스타가 26일 오전 서울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씨스타의 멤버 효린은 지난 12일 열린 새 앨범 '나혼자' 쇼케이스 당시 지독한 독감과 장염으로 힘겨운 모습을 보였다. 결국 응급실로 후송되면서까지 링거 투혼을 보여줬던 효린은 이날 공항에서 짧막하게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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